제목 | 항상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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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3-07 | 조회수 | 637 |
내용 | |||
이곳
예미원에서 수술을 결심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성형외과와 피부과등등을 전전하며 상담을 받았던지 제가 다 모발이식 박사가 될 지경이었습니다.
까다롭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저를 싫은내색하나 없이 끝까지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셨던 선생님과 병원실장님 덕에 결국은 예미원을 선택하게
되었고...그 선택은 가히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숱 하나에 사람의 자신감이 이렇게 좌지우지 되다니.... 지금은 수술 때 긴장했던 순간은
까마득하고 거울보는게 머리 매만지는게 즐겁기만 하네요. 수술후에도 한참이 지난지금까지도 안부차 전화를 해주시는걸 보면서 제 직장동료한테도 적극
권했을정도 입니다. 힘들게 얻은 머리이니 앞으로도 더욱 소중히 한올한올아껴야겠습니다. 그럼 원장님과 저를 돌봐주셨던 예미원 병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주 병원 진료가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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