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0대 직장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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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4 | 조회수 | 404 |
내용 | |||
20대부터 넓은 이마때문에 노안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군대를 갔다오고나서부터 갑자기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은 멈출생각을 안하더군요. 가발에 콩을 5년 동안 끼고 살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래야하나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발보다 모발이식이 낫겠다싶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수술은 마취때문에 아프진 않았고, 뒷머리도 어차피 모발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수술 후 살짝 땡기긴했지만 일에 지장있을 정도는 아니였구요. 지금은 1년 2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쑥쑥 잘자라고 있어 정말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대박나시고 번창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