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차 관리받으러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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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30 | 조회수 | 395 |
내용 | |||
저희 아버지께서 컴퓨터를 다루시지못하셔서
아들인 제가 대신 후기글을 올립니다. 아버지께서 예전부터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계셨지만 주변분들께서 모발이식을하면 지금있는 머리카락과 함께 더많이 빠진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많은 갈등으로 미뤄오셨는데 지금은 예전에 그런말을 듣고 모발이식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못했던게 후회스럽다고 하십니다. (모발이식을 하시긴 전에는 가발을 쓰고 다니셨거든요.) 답답했던 가발도 이젠 필요없고 자라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살맛이 난다고 말씀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꼼꼼하게 관리해주시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