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앞으로도 많은 탈모인들에게 힘이되어주셨으면좋겠습니다 | ||
---|---|---|---|
작성일 | 2012-06-14 | 조회수 | 1110 |
내용 | |||
윤춘식 원장님 안녕하세요. 수술한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동안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못한거같아 이렇게나마 짧은글을 남겨봅니다. 나이에 맞지않게 너무 일찍 탈모가 진행되다보니 10년이상 나이가 들어보이는 외모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약을 복용했지만 잠깐뿐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어느날 TV앞에 앉았을때 원장님의 탈모에 관련된 방송을 우연치 않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컴퓨터앞에 앉아서 검색을했죠. 덕분에 윤원장님께 3년이란 시간에 걸쳐 2차수술까지 받게되었고 자신감과 함께 미래에대한 꿈과 희망이생겼습니다. 남자로써 원장님께 이런말씀을 드리기가 쑥스럽기도하지만 항상 신경써주시고 자신의 고충처럼 보듬어주시는 원장님을 뵐때마다 진심으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또한 그랬듯이 많은분들이 병원을 찾아 모발이식 수술을하기까지 고민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에게 베푸셨던 세심한 배려처럼 많은 탈모인들에게 힘이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