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탈모는 왜 생기나요?
|
 |
 |
탈모는 유형별에 따라 그 원인이 다르겠지만 대게 탈모는 유전적 원인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환경적 요인과 생활습관 등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잦은 염색이나 탈색, 코팅등은 머리카락을 쉽게 손상시키고, 가늘어지고 쉽게 부러지게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을 형성하는데 장애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탈모는 탈모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1)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2)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서, 3) 악화인자(술,담배,스트레스,다이어트) 등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
|
 |
가발을 쓰면 탈모가 더 심해지나요?
|
 |
 |
가발이 남성형 탈모자체의 경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발을 쓰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두피에 이상이 올 수 있을 뿐 아니라 탈착식 가발의 경우 가발을 붙인 부위에 피부염이 발생할수 있으며 클립식 가발의 경우 장기간 사용하면 머리카락을 잡아 당겨서 생기는 견인성 탈모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합니다. 즉, 가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대체로 가발의 부착되는 부위와 덮어지는 부위의 모발은 다른 부위에 비해 탈모 진행이 빨리 진행되게 됩니다. |
|
 |
원형탈모도 모발이식으로 치료할 수 있나요?
|
 |
 |
원형탈모는 머리 전체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형탈모가 있는 부위에 모발이식을 하려면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에서 머리카락을 채취 해야 하는데 원형탈모는 안전한 부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형탈모때에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자기 면텩체가 자신의 모발을 공격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질환을 치료하면 원래대로 회복되기에 모발이식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원형 탈모 치료 방법으로는 정기적인 PRP치료 또는 메토테라피 치료가 도움이 되며, 치료기간이 길어질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느긋하게 치료에 임한다면 회복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
 |
대머리 유전인자가 있으면 누구나 대머리가 되는 것인가요? 또한, 가족력이 없는데 대머리일수가 있나요?
|
 |
 |
대머리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에는 표현형이라는 것이 있어서 표현형에 따라 탈모가 일어날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누구나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양가에 탈모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본인한테는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는 탈모인가요?
|
 |
 |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 지고 힘이 없어지는 것이 남성형 탈모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탈모를 유발하는 대사물질이 모발의 생장 주기 중 성정기를 짧게 하고 휴지기를 길게 하여 결국 생장 주기를 거듭할수록 모발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게 하여서 탈모 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됩니다. |
|
 |
탈모 약물치료는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인가요?
|
 |
 |
그렇지는 않습니다. 탈모시 일정하게 머리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시기만 잘 유지시켜 주면 계속 약물을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
 |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탈모와 영향이 있나요?
|
 |
 |
보통 머리를 감을때 머리가 빠지므로 머리를 잘 감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감을때 빠지는 머리는 원래 빠져나갈 머리이며, 머리를 감지 않아 두피에 피지, 먼지등에 의한 염증이 지속될 경우 오히려 안빠지는 머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머리는 매일 감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
 |
머리를 세게 당겨 묶으면 탈모가 생기나요?
|
 |
 |
예, 견인성 탈모라 하여 머리를 세게 당겨 묶으면 특히 헤어라인 부분의 탈모가 심해집니다. 견인성탈모는 머리를 땋거나 묶을때 머리카락이 잡아당겨져 오랜 기간의 견인에 의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입니다. 오랜기간의 견인력은 모낭에 손상을 입히고, 모발이 만들어지지 않게 됩니다. 원인이 되는 헤어스타일을 인식하고, 머리카락을 힘주어 당기는 것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모발이 일부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탈모관리 또는 모발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
 |
원래 가지고 있는 모발의 수가 적을땐 모발이식을 할 수 없나요?
|
 |
 |
모발이식은 뒷머리를 이용해서 앞머리로 옮겨 주는 시술인데 뒷머리가 적을 경우 모발이식을 받으실 수는 있으나 채취할 수 있는 모발의 수가 적으므로 시술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
|
 |
탈모는 남자에게만 유전되는건가요?
|
 |
 |
탈모는 남자, 여자 모두에게 유전이 되면 단지 탈모의 패턴이 다를 따름입니다.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경우 헤어라인은 유지가 되면서 정수리 부분이 탈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
대머리는 왜 후두부에는 안 생기나요?
|
 |
 |
모발의 경우 부위에 따라, 전두부/정수리/후두부로 나눌 수 있는데, 같은 머라카락이 이지만 유전적으로 다르기에 전두부, 정수리는 탈모가 발생하나 후두부에는 탈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모발이식시에는 후두부 모발을 사용하게 됩니다.
|
|
 |
여성탈모에는 먹는 약을 사용 할 수 없나요?
|
 |
 |
탈모 먹는약은 프로페시아라고 하는 남성 호르몬 억제제인데 여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에 의해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에 남성 호로몬 억제제의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여성의 경우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남성과 달리 거의 없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며, 또한, 임신시 복용하면 태아에 영향을 줄수 있기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
|
 |
두피에 열이 많으면 탈모에 악영향을 주나요?
|
 |
 |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남성 호르몬에 의해 탈모가 발생하는데 남성 호르몬이 많은 환자분들이 두피에 열감을 많이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즉, 두피에 열이 많아서 탈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탈모의 유전자와 호르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환자가 두피에 열을 느끼고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
|
 |
모발이식 수술 전에 피해야 할 음식이나 약이 있나요?
|
 |
 |
1) 수술 2주 전부터는 식욕 억제제, 항우울제, 민간 약의 복용을 중단 하셔야 합니다. 2) 수술 1주 전부터는 수술시 멍과 출혈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아스피린 등의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의 복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단, 혈압약, 당뇨, 빈혈약 등은 계속 복용하셔도 됩니다 – 구체적인 약물 이름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3) 감염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수술 4일 전부터는 알코올 섭취를 금합니다. 마찬가지로 붉은색 포도주, 마늘 제품, 비타민 E는 출혈이나 멍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
 |
모발이식 수술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
 |
 |
1) 시술 전날 가볍게 목욕과 머리를 감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시술 당일은 화장과 액세사리,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지 말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이식후 쓰고 갈 편안한 모자나 후드가 달린 옷을 입고 오셔야 합니다. 4) 환자분의 자가용 운전은 곤란하오니, 택시를 이용하시거나 보호자를 동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
이식하는 모발의 모수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
 |
 |
탈모된 부위의 면적을 가지고 계산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탈모된 부위가 폭이 15cm, 높이가 2cm 이라면 총 30cm2면적을 심어야 하며, 그렇다면 보통 cm2당 50-60모 정도를 심는다고 가정하면 대략 2000모 정도를 심어야 합니다. |
|
 |
절개수술을 하게 되면 흉은 남지 않을까요?
|
 |
 |
후두부에 모발을 절개해서 채취하고 나면 한 줄의 흰색 흉터가 남게 됩니다. 하지만 뒷머리카락으로 인해 가려지기에 흉터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
|
 |
이식한 모발도 정상 모발과 똑같이 자라나요?
|
 |
 |
예, 그렇습니다. 이식한 모발은 정상 모발과 똑같이 자라고 빠지는 과정을 되풀이 하게 되며, 탈모 되는 머리카락과는 달리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유지하게 됩니다. |
|
 |
디자인을 할때 가장 중점을 두는것은 무엇인가요? 환자의 의사가 어느정도 반영이 되나요?
|
 |
 |
모발이식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디자인과 이식입니다. 이중 디자인의 경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연스러움과 앞으로의 탈모까지 고려한 범위 선정입니다. 자연스러움을 위한 가장 중요한 디자인 법은 정상적인 헤어라인과 똑같이 디자인하는 것이며 정상적인 헤어라인은 일직선 헤어라인이 아닌 굴곡이 있으면서 지그재그로 연결이 되는 헤어라인을 말합니다. 앞으로의 탈모까지 고려한 범위 선정이란 탈모는 현재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정수리 방향으로 진행이 되기에 앞으로 진행이 될지를 미리 진단해서 그 부분까지 디자인해서 심어야 합니다.
이런 다자인은 환자에 따라 달라지기에 환자의 탈모 상태, 모발의 굵기, 밀도에 따라 환자에게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환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디자인을 결정합니다. |
|
 |
헤어라인 교정을하면 얼굴이 더 작아보일까요?
|
 |
 |
이마가 각지거나 넓어 보이면 얼굴이 상대적으로 커보이게 됩니다. 헤어라인 교정을 하면, 이마가 둥글게 되면서 넓은 이마가 줄어들기에 전반적으로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
|
 |
O자형 탈모도 디자인을 하나요?
|
 |
 |
예, 물론입니다. 보통 O자형 탈모의 경우 정수리 부분의 가마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마의 경우 소용돌이 치듯 모발 방향이 이루어져 있기에 이 방향에 맞게 디자인해서 이식을 해야 가장 자연스러운 O자형(정수리 타입) 모발이식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
|
 |
켈로이드 체질이면 모발이식을 받지 못하나요?
|
 |
 |
켈로이드 체질이란 흉터가 발생시 아물때 정상에 비해 흉터가 비후되어 아물게 되는 체질이 말하는데, 켈로이드 체질이라고 하더라도 신체 모든 부위가 켈로이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움직임을 많이 받는 부위 즉, 관절 부위에 흉터가 발생시 켈로이드가 발생하므로 모발이식의 경우 움직임이 많거나 힘을 많이 받는 부위는 아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상인에 비해 좀더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
|
 |
모발이식을 계획중인데 동반탈락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동반탈락된 모발은 복구가 되나요?
|
 |
 |
모발이식시 기존의 모발이 없는 곳은 상관이 없지만, 탈모된 부위에 기존의 모발이 남아 있으면, 이식시 남아 있는 모발에 손상을 줄수 있어 이식후 기존 모발의 동반 탈락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모기를 이용한 신토불이 모발이식술은 이런 주변의 모발이 있더라도 주변 모발에 손상을 주는 것을 최소화하기에 기존의 모발이식술 대비 동반 탈락이 적으며, 탈락되더라도 손상이 적기에 거의 100% 원래대로 회복이 됩니다. |
|
 |
병원마다 수술방법이 다양한데 어떤 수술방법이 좋은가요?
|
 |
 |
우선, 모발이식술은 크게 서양식 모발이식술과 동양식 모발이식술로 나눌 수 있으며, 동서양이 모발의 수, 두께, 깊이, 흉터 발생 정도가 다르기에 각 인종에 맞는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한국인은 한국인에 맞는 "신토불이 모발이식술"을 받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결과가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신토불이 모발이식술은 모발을 뭉텅이가 아닌, 한모 한모 분리해서 이식하기에 서양식 방법에 비해 자연스럽고, 이식시에도 식모기를 이용해서 이식하기에 주변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하는 시술법입니다. |
|
 |
직장인인데 몇일 휴가를 내면 되나요?
|
 |
 |
보통 직장인의 경우 수술 후 4일째 부터는 직장에 복귀하셔도 크게 티가 나지 않습니다. 단, 수술 후 4일간은 머리를 감지 못하고 머리를 채취한 후두부에 거즈를 대고 있어야 하기에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약간의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
|
 |
모발이식 수술시 모발은 어디에서 채취하나요?
|
 |
 |
뒷머리에서 필요한 양만큼 모발을 채취합니다. 건강한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하기 위해 뒷머리의 모발밀도를 미리 확인한 후 채취합니다. 필요한 길이만큼 절제하여 모낭이 손상되지 않도록 모낭단위로 분리한 다음 이식하게 됩니다. 흉터의 재생도 빠르고 뒷머리를 틀어 올려도 표시가 나지 않는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
식모기는 밀도가 낮고 슬릿방식이 더 촘촘하게 고밀도로 이식이 된다던데 그런가요?
|
 |
 |
그렇지 않습니다. 마이크로 식모기를 이용하기에 최대한 밀도있게 이식이 가능합니다. 또한, 식모기를 이용하면 슬릿 방식보다 주변 모발에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모발이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엇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슬릿 방식은 의사가 직접 심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
|
 |
한번 수술에 이식 할 수 있는 모발의 수는 정해져 있나요?
|
 |
 |
보통 한번에 시술 할 수 있는 모발 수는 대략 6000-8000 모 정도까지도 이식 할 수 있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모발을 이식할 경우 1) 수술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2) 환자의 너무 많은 부위에 두피 손상이 발생하게 되어 모발 생착율이 떨어질수 있고 3) 환자 및 의사의 피곤함이 증가되어 시술 집중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대략 4000모 정도까지가 가장 효율적인 한번에 권해드리는 모발 이식 수입니다. |
|
 |
모발이식 수술 전 어떠한 검사를 받나요?
|
 |
 |
수술전, 1) 탈모에 대한 검사 2) 이식할 모발에 대한 밀도, 두께 검사 3) 이식할 부위에 대한 두피 검사 4) 수술시 필요한 혈액검사를 받게 됩니다. |
|
 |
모발이식수술을 의사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집도하나요?
|
 |
 |
실제로, 모발이식시 의사가 심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탈모 진단을 의사가 아닌 실장이 하거나 모발이식 후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실밥제거를 간호사에게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예미원 모발센터에선는 탈모 진단 부터 이식, 사후관리까지 담당 원장이 직접 시술 하고 있습니다. |
|
 |
모발수와 모낭수는 무슨 차이가 있죠?
|
 |
 |
모발수와 모낭수는 일치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보통, 모발은 모발이 1모로 나는 경우도 있으나, 2모, 3모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발이 나오는 단위를 모낭단위라 이야기 하고 한 모낭을 심었다고 하면 그안에 하나의 모발만 있을 수 도 있지만, 2,3개의 모발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정확히 하기위해 모낭 보나는 모발단위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
 |
이식한 모발의 생존률은 얼마나 되나요?
|
 |
 |
시술하는 의사 및 모낭분리사의 숙련도, 모발이식 방법, 환자의 모발 상태 등에 따라 이식한 모발의 생존율은 천차만별입니다. 서양식인(미국 및 유럽) 미니 식모술을 시행하는 경우 모발의 생존율은 평균 60% 정도인 반면 동양식인 신토불이 모발이식술 (예미원 모발이식술) 이라고도 하는 모낭군 이식술은 동양인 모발상태를 고려한 시술이기 때문에 평균 93%로 매우 높은 편으로 즉 100개의 모발을 이식할 경우 평균 92~93가닥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
|
 |
모발이식 후 얼마나 지나야 최대의 효과를 느낄 수 있나요?
|
 |
 |
자연스러워지는 것은 이식한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나기 시작하는 4-5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새로 이식된 모발은 처음 1주 동안은 급속히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2주 후부터 모낭이 휴지기에 들어가 모발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지나면 이식하기 전의 상태와 비슷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빠진 모발은 3~4개월이 지나면 다시 자라기 시작하고 한 달에 약 1cm정도 자라게 됩니다. 초기에는 모발이 가늘게 올라오다가 점차 굵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모발의 수와 두께가 증가하며 일년 동안 계속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식된 모발이 자라서 최대의 효과를 내려면 시술 후 적어도 12개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
|
 |
모발이식 수술 후 통증은 어느 정도인가요?
|
 |
 |
수술 후 통증은 크게 1) 이식한 부위 통증과 2) 채취한 부위 통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식한 부위 통증은 이식이 끝난후 발생하여 2시간 정도가 지나면 거의 사라집니다. 채취한 부위 통증은 의외로 수술후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
|
 |
수술 후 붓기는 얼마나 가나요?
|
 |
 |
수술 후 붓기는 수술 부위가 붓는 것이 아니라 수술 부위 아래 즉, 이마나 눈이 붓는 것을 말합니다. 이마와 눈의 부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저희 예미원에서는 붓기최소화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붓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술이다 보니 수술 후 하루 쉬는 것을 권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붓기의 경과는 보통 이식하고 2-3일 정도 지나면 빠지고, 늦어도 1 주일 정도 지나면 부기가 대부분 빠져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수술 후 붓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자가 방법으로는 1) 부어 있는 부분(주로 이마, 눈)을 수술 후 2-3일간 하루에 2-3회 10분정도 냉찜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수술 후 3일 정도 머리 높게 주무시는 것이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며 또한 부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3) 수술 2-3일간 부어 있는 부위를 귀쪽방향으로 하루에 10분씩 3-4회씩 마사지 해주시면 더 빨리 붓기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
 |
수술 후 회복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
 |
 |
수술 후 4일간은 머리를 감지 못하고 모발을 채취한 후두부에 거즈를 대고 있어야 하며, 4일 후부터는 머리를 감을 수 있고 모발채취한 부위에 거즈를 제거하기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수술 후 10일째 후두부 모발을 채취한 부위에 실밥을 제거하고 나면, 완전히 수술전의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 |
|
 |
수술후 정상적인 생활, 사우나나 목욕, 수영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
 |
수술 후 4일 후 부터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4일 후 부터는 샤워가 가능하며 , 사우나나 목욕은 수술 후 실밥제거 후인 10일 부터 가능합니다. 수술 후 수영은 4주 후 부터 가능합니다. |
|
 |
수술 후 내원은 몇번이나 해야 하나요?
|
 |
 |
평균적으로 총 4회 방문 하셔야 합니다. 1) 수술 후 1,3일째는 수술 부위 소독을 위해 방문하셔야 하며 2) 4일째는 병원에서 샴푸와 소독을 위해 방문하고 3) 10일째 실밥을 제거하기 위해 방문하셔야 합니다. |
|
 |
수술 후 효과는 언제부터 나오게 되나요?
|
 |
 |
모발 이식후 이식한 모발은 3주-3개월까지 탈락하게 되고 3개월 후 부터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수술 후 효과는 1) 수술 후 4-6개월까지가 30% 2) 7-9개월까지는 60% 3) 10-12개월까지 80% 4) 시술후 14개월이 되어야 100%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
|
 |
모발이식후 머리가 잘 자라는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
 |
 |
검정콩, 미역, 다시마 등에는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과 phytoestrogen이 있어서 모발이식후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
|
 |
모발이식 후 모낭염이 생기기도 한다는데 부작용이 있나요?
|
 |
 |
모발이식후 모낭염이라 함은 모발 이식후 모발이 자라기 시작하는 8주에서 16주 사이에 두피에 여드름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모발이식후 탈락된 모발의 뿌리인 모근에서 모발이 자라 나올때 두피를 자극해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여드름으로 모발이 두피를 통과하고 나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고름이 심한 경우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여드름을 제거를 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
|
 |
동반탈락이 무엇인가요?
|
 |
 |
동반탈락이라 함은 기존의 모발이 있는 경우 모발이식시 주변의 모발에 손상을 주어 이식후 이식모가 탈락할때 기존의 모발도 같이 탈락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탈락된 모발은 뿌리가 일시적으로 손상을 받은 것이기에 탈락후 4-8주후에 다시 모발이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발이식시에 기존의 모발에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미원 모발센터에서는 식모기를 사용하여 주변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
|
 |
머리 이식하고 이식한 머리가 빠졌는데 이식수술이 잘못되었나요?
|
 |
 |
모발이식후 이식한 모발은 3주-3개월간 탈락되고 이 후에 남아 있는 모발의 뿌리인 모근에서 다시 자라나게 됩니다. |
|
 |
수술후 붓기를 빨리 없애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
 |
 |
개인이 할수 있는 관리와 병원에서의 관리가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서는 1) 수술 후 두피 재생 레이저를 통해 붓기를 최소화 합니다. 2) 수술 후 자가혈 재생술(PRP)을 이용해서 붓기 감소 뿐만이 아니라 모발 생착율 또한 증가시킵니다. 개인이 할수 있는 관리로는 1) 시술 후 부어 있는 부위를 하루에 10분, 4회 정도 마사지 하여 붓기를 얼굴이 아닌 뒷머리쪽으로 배출시키는 방법 2) 시술 후 냉찜질을 하며 붓기를 줄이는 방법 3) 머리를 높게 하고 자서 부기를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
|
 |
수술 후 뒷머리가 묵직한 증상은 언제 사라지나요?
|
 |
 |
마취가 풀리면서 봉합한 후두부가 당기고 두피가 아무는 과정에서 뒷머리에 묵직한 증상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하루 혹은 몇일 간 지속될 수 있으나 곧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뒷머리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위해서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
 |
모발이식 후 어떤관리를 받게되나요?
|
 |
 |
2가지 관리가 입습니다. 첫번째 관리는 이식후 사후관리입니다. 즉 이식한 모발이 잘 생착하고 손상된 두피를 재생하기 위해 이식후 모발 생착 및 두피 재생을 위한 레이저 재생 관리를 받게 됩니다. 두번째는 이식 한 모발이 잘 자라게 하는 관리입니다. 이식한 모발은 3주 후부터 빠지게 되고 모발이 빠지고 난후 모근에서 다시 자라게 되는데 메조페시아 라고 하는 주사치료를 받게되면 모근에서 모발이 더 잘자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
|
 |
절개 부분에 딱지가 생겼는데 손으로 떼도 되나요? 언제 다 없어지나요?
|
 |
 |
절개 부위의 딱지는 손으로 제거하기 보다는 후시딘이나 박트로반 같은 항생제 연고를 도포하여 녹여 저절로 제거되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
 |
모발이식 후 모자나 가발을 써도 되나요?
|
 |
 |
모자의 경우에는 수술 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발의 경우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3-4주 정도까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
 |
시간이 지나면 이식한 모발에도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요?
|
 |
 |
탈모가 아무리 진행된 사람이라도 뒷머리는 탈모가 진행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즉, 뒷머리는 아무리 탈모가 진행이 되더라도 남아 있는 모발이기에 뒷머리 모발을 이식하면 탈모가 진행이 되더라도 이식된 모발은 탈모가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
|